[사회/CTN]강현수 기자 = 지난 14일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2년 연속으로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의 10개 세부지표가 평가 대상이었다.

독립기념관은 특히 예산·회계관리 정책에 공공행정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한 노력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교육의 높은 참여도가 주요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 보유 데이터를 분석·활용하여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데이터기반 행정 혁신을 강화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독립기념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는 데이터기반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른 공공기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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