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수도서관, 할머니의 이야기 사랑방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 운영
- 어린이들이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책과 친해지는 기회 제공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2. 20(목) 13:36
천안시 청수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올해도 할머니의 이야기 사랑방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토요일에 어린이자료실 내 이야기방에서 운영된다.

금요일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견학으로 진행되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여기)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토요일 프로그램에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현장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521-3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이웃을 만들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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