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취임 100일을 맞이한 천안도시공사 신광호 사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신 사장은 취임 초기부터 ‘협력과 소통, 공감과 이해’를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열린 조직문화 조성과 신뢰 기반의 노사관계 확립에 주력해왔다.

이를 위해 ‘열린 공감의 날’ 타운홀 미팅을 운영하며 노동조합, 직장 동호회, 교육 동아리 등과 소통하고,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에는 사업장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광호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