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오송지하차도 희생자 추모
희생자 안치된 목련공원과 희생자 시민분향소 방문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1. 27(월) 20:41
목련공원에는 오송 지하차도 희생자 14명 중 9명이 안치돼 있으며, 시민분향소는 참사 이후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돼 운영되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도의회)
[충북/CTN]이기국 기자 =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7일 목련공원과 시민분향소를 찾아 오송 지하차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양섭 의장과 이의영, 이동우, 최정훈 의원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 의장은 "시간이 지났지만 지난 참사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먹먹하다"며 "우리의 소중한 이웃인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을 앞으로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련공원에는 오송 지하차도 희생자 14명 중 9명이 안치돼 있으며, 시민분향소는 참사 이후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돼 운영되고 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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