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강현수 기자 = 주식회사 셀마 강현준 대표가 지난 18일 오후 2시 국립공주대(총장 임경호) 연구처･산학협력단(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송자) 주관으로 열린 "2024년 가족회사 초청의 날" 행사에서 우수 가족회사 상 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주대 산학협력단과 가족회사와의 협업 가능한 산학협력프로그램 공유 및 네트워킹을 나누는 자리로 공주대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연구 1, 2, 3 부처장 및 KNU산학협의체(MPA) 회장, 가족회사 대표 및 관계자와 관심 있는 교직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족회사 초청의 날은 공주대 연구처(산학협력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미래모빌리티인재양성사업단 등 주요 산학협력 조직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셀마는 소음진동 엔지니어링 및 방음방진 제품 및 설계 시공하는 창업 7년차의 기업으로써, 세 번째 해외 진출을 위해 조금씩 성과가 도출되고 있으며 올해 1월 공장(아산 음봉 소재)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정 고객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발한 실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국립공주대 천안캠퍼스 10공학관 1층 강당에서"2024년 가족회사 초청의 날"을 진행했다

김송자 단장은"이번 행사는 지역과 대학, 기업간 상생 협력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국립공주대는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산/학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셀마 강현준 대표는 “가족회사 초청의 날에 초청해주시고 큰 상을 주신 국립공주대 산학협력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셀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소음·진동·제어를 전문으로 첨단산업 발전을 뒷받침 하는 조력자로, 측정 및 원인 분석·저감 대책·구조물 안전성 검토의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병행해 더욱 성장하여 고객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업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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