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2월 17일(화) 겨레누리관에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독립기념관 구현 및 조직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독립기념관 출자회사 ㈜한빛씨에스와 함께하는 상생 나눔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2020년부터 독립기념관 출자회사 ㈜한빛씨에스와 경영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양 기관의 상생 나눔 프로젝트는 양 기관 간 윤리·인권·ESG 경영 확산 등 상호협력사항을 확대하여 경영협약을 재체결함으로써 조직경쟁력을 강화하고, 화합의 떡 나눔을 통해 양 기관의 나눔·화합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앞으로도 ㈜한빛씨에스와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며, 모든 경영 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성 ㈜한빛씨에스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호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독립기념관을 구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