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최용관 기자=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최선아)는 지난 17일 제10주년 기념식 및 무료나눔의 천사구제의류 및 CTN신문사(대표이사 가금현)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과 각 의원 및 사회단체장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을 축하했다.

CTN신문사와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서산시지부 업무협약을 맺었다/CTN 최용관 기자

특히 이날 전국 인터넷신문사인 CTN 가금현 대표이사와 최선아 지부장은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사회적약자를 위한 장애인 홍보 및 복지향상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으로 ▲희망증서(생활지원금)는 △정데라사 △강수연 △이지연 △오종택 △고봉례 ▲천사골드뱃지(회원다수상) △조재관 △최윤미 ▲서산시장상(우수봉사자) △김남일 △허인식 ▲서산시의회의장상(재능기부) △김성원 △홍순도 ▲국회의원상(후원인) △조각현 △김진광 ▲신체복중앙회장상(우수봉사자) △강선혜 ▲신체복 도회장상(착한어린이) △맹세호 ▲신체복 서산지부장상(모범장애인) △박세림 △이민주 △김민정 ▲서산지부장상(공무원공로표창) △이후근 ▲서산지부장상(단체표창) △석림사회복지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최선아 지부장은 "10주년 기념 및 나눔의 천사 구제 의류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어 물질적 정신적 사회 모든 영역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용기와 힘을 보태어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