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도심속 힐링공간 '모암산책로'
이수현 기자입력 : 2024. 12. 17(화) 21:33
모암산책로 야간 전경 (사진제공 김천시)
[김천/CTN]이수현 기자 = 김천시(시장권한대행 최순고)는 기존시설 노후화로 시민들의 발길이 뜸해진 모암동 132-40번지 일원에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모암산책로를 조성했다.
2024년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 도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의 디자인 심의를 통과하여 12월 사업을 완료했다.
모암산책로는 2014년 모암동 급경사지 정비 사업지인 김천의료원 맞은편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노후된 데크 및 휴게 공간 등을 재정비하여 약 400m의 산책로로 새롭게 단장하여 인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사업비 3억을 투입하여 노후된 옹벽 개선, 안전난간 교체, 바닥 포장, 데크 도색, 포토존 퍼걸러 및 벤치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산책로를 따라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경관등을 설치해 도심 속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모암산책로 조성으로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즐기며 휴식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이용하는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년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 도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의 디자인 심의를 통과하여 12월 사업을 완료했다.
모암산책로는 2014년 모암동 급경사지 정비 사업지인 김천의료원 맞은편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노후된 데크 및 휴게 공간 등을 재정비하여 약 400m의 산책로로 새롭게 단장하여 인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사업비 3억을 투입하여 노후된 옹벽 개선, 안전난간 교체, 바닥 포장, 데크 도색, 포토존 퍼걸러 및 벤치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산책로를 따라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경관등을 설치해 도심 속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모암산책로 조성으로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즐기며 휴식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이용하는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
leegiko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