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12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아산시 재난발생 시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긴급대응기관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산시 외 9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재난대비 훈련에 관한 사항 ▲재난대비 기관별 대응활동 및 인력·장비 정보 공유 ▲긴급구조 지원기관 평가에 따른 사항 전달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현장활동 공유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공조체계 유지 등이다.

권혁정 재난대응과장은 "재난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대형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조성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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