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최영환기자 = 아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양성문)는 지난 15일 아산시 온천천 및 곡교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재향군인회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부가 추진하는 환경지키기운동에 동참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곡교천을 깨끗한 하천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청결한 여가 및 산책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성문 회장은 한국청연맹소년보호연맹아산지회 이사로서 함께 청소년봉사활동에 참여 하고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조성찬 회장)은 앞으로 "아산시재향군인회 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최영환 기자 3219c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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