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는 고충심의위원회에 여성 위원장을 적극 선임하고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시행하는 등 여성 관리자 확대 및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된 고충심의위원회 10회 중 9회에 걸쳐 여성 위원장을 선임하여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하였다. 지난 29일에는 전문 노무사를 초빙하여 여성 위원장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코레일테크는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여성 관리자를 꾸준히 육성하고, 양성평등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구성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여성 위원장 선임과 전문성 강화 교육은 본격적인 여성 관리자 양성을 위한 로드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관리자 확대를 통해 여성 관리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