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은 10월 25일 (사)나사랑자살방지협회(협회장 강화식)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명존중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강화식 나사랑자살방지협회 협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생명존중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 △생명보듬 동반자 3.5% 프로그램 연계 △지역 내 종사자 및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한상경은 “청소년의 생명 존중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