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은 22일, 북하우스(대표 김기봉)로부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부금과 도서를 전달 받았다.

전달된 기부금 일백만원과 도서465권은 천안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더불어 청소년 보호 및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 될 예정이다.

북하우스 김기봉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서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프로그램 지원 등 다방 면에서 도와주시는 북하우스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과 도서는 천안시 청소년들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 7월 지정기부금 단체인 공익법인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재단에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기업(단체)은 재단 사무국(041-523-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