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천안시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한가위 건강 음식 전달
-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인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장 박종선 교수 추천
강현수 기자입력 : 2024. 09. 13(금) 18:03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천안시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한가위 건강 음식을 전달하였다.
[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9월 11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천안시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한가위 건강 음식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백석문화대학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백석문화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교수와 학생들, 행복키움지원단이 함께 쪽갈비, 약식, 전 등 건강음식을 만들어 천안시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인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장 박종선 교수의 추천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건강 음식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순희 지청장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백석문화대학교와 박종선 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보훈 문화 확산을 통한 일상 속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 등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며 국가보훈의 기본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8월 29일 출범하였으며 총 63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백석문화대학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백석문화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교수와 학생들, 행복키움지원단이 함께 쪽갈비, 약식, 전 등 건강음식을 만들어 천안시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인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장 박종선 교수의 추천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건강 음식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순희 지청장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백석문화대학교와 박종선 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보훈 문화 확산을 통한 일상 속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 등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며 국가보훈의 기본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8월 29일 출범하였으며 총 63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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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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