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13일부터 추석 명절 특별경계 돌입
조성찬 기자입력 : 2024. 09. 11(수) 09:40
아산소방서 전경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이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 강화 및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아산소방서에서는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현장대응태세를 구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취약지역 현장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제 강화 ▲소방력 전진배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추석 명절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계근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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