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는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하반기 첫 쇼핑 축제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열고 시원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7월 7일까지는 명품, 패션, 잡화 단일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백멤버스 회원은 컨템퍼러리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권도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2만원/3만원 신백 리워드 쿠폰도 앱에서 내려받기 가능하다. 사용 조건 등은 앱을 참조하면 된다. 4일부터 14일까지는 ‘코스메틱 브랜드데이’도 열어 에스티로더, 키엘, 지방시뷰티 등 참여 브랜드가 1층 본매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7월 2일부터는 3분기 코스메틱 마일리지 적립도 시작했다.

신세계유니버스 1주년 페스티벌도 동시에 진행된다. 신세계유니버스 클럽 회원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7일까지 사용가능한 F&B 브랜드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을 든든하게 즐겨볼 수 있도록 로컬 맛집부터 대전신세계만의 신메뉴도 준비했다. 탄방동 로컬 맛집인 ‘페이머스’는 5일부터 11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팝업을 열고 두바이 초콜릿 쿠키와 두바이 초콜릿 세트(4개), 롤 크레이프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 업사이클 블렌딩 티 ‘퍼스티아’는 11일까지 시그니처 컬렉션 등을 소개하고, 오설록은 31일까지 본매장에서 방문 고객에게 녹차라떼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베키아에누보는 대전신세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드레스 오므라이스를 선보인다.

‘라이프 스타일 위크’도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무브먼트랩, 바리에르, 에이스, 에싸, 드롱기, 유라, 리페르, VBC까사, 레녹스, 휘슬러, 알레르망, 세컨드엠, 세사, 슬립앤슬립 등 다양한 리빙 브랜드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프리츠한센은 다이닝 세트 포함 600만원 이상 구매 시 이케바나 화병 또는 네시노 조명을 증정한다. USM은 500만원 구매시 디바이스 선반을, 1000만원 이상 구매시 선반 5단을 제공한다. 루이스폴센은 300만원 이상 구매 시 램프(57만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