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충남대학교를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이 3차년도 사업 성과 확산과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대학 총장 회의를 개최했다.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7월 3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충남대 김정겸 총장, 공주대 임경호 총장, 김용기 총괄운영센터장을 비롯한 24개 참여대학 총장 및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총장 회의는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3차년도 사업 핵심 성과와 과정을 되돌아보고, 4차년도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내빈소개, 환영사, 3차년도 성과 보고, 본부별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겸 총장은 “오늘의 총장회의는 현재 당면한 과제를 진단하고, 더욱 발전된 사업 수행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원활한 4차년도 사업 수행을 통해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