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CTN]가금현 기자 = 롯데케미칼(총괄공장장 한경조)은 지난 27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관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롯데케미칼 김광영 상무, 윤여신 대산읍장, 안효돈 서산시의회 의원, 이경우 대산읍 이장단 사무국장, 한일희 대산읍 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쌀 기탁식을 진행했다.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쌀 기탁 외에도‘지속가능한 동행’라는 비전 아래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 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