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주)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퇴직 예정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1박 2일씩 2회에 걸쳐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며, 코레일테크(주)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진로 설계서 작성 △건강 관리 △재취업 일자리 정보 제공 △창업 성공 전략 등이 있다. 특히,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올해부터는 기존 진로설계 프로그램에 재취업ㆍ창업지원 교육을 더해 더욱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레일테크 조대식 대표이사는 “퇴직 예정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제2의 인생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퇴직 예정 직원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