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후보, 미래캠프 청년특보단 발대식
가금현 기자입력 : 2024. 03. 25(월) 08:47
성일종 후보, 미래캠프 청년특보단 발대식/사진=성일종 후보 선거사무실
[정치/CTN]가금현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 서산 · 태안 ) 는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미래캠프'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성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성 후보의 청년 관련 정책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 「 미래캠프 」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 .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 "이라며,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오로지 좋은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청년의 힘이 이번 선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환영사를 마무리 했다 .

성일종 후보는"선거란 희망을 이야기하고 지역을 바꾸고 대한민국 바꾸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 여러분께서 제가 3 선 국회의원이 되어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고 대한민국과 서산 · 태안을 바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많은 공약들을 준비했다. 정말로 우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필요한 공약들만 준비한 것"이라며 "저는 지난 21 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약한 사업들도 거의 모두 시작했거나 이미 예산을 반영시켰다 . 누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서산공항도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선거의 공약들도 모두 다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후보는 270개 시민 ·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이 21대 국회의원 300 명의 공약이행성적을 평가한 결과 상위 21%(63 명 ) 에 포함돼 「 공약대상 」 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완 서산청년특보단장은 "우리는 대한민국과 서산태안의 청년들이다. 구태정치 하지 않겠다. 청년다운 새롭고 신선한 선거운동을 펼쳐나가자" 며, "상대후보의 네거티브 공방 앞에 우리는 더 좋은 정책과 더 좋은 홍보 , 더 좋은 전략으로 승부하자 . 상대후보를 헐뜯는다고 우리 서산태안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을 잘 먹고 잘 살게 하기 위한 계획과 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데만 집중하자"고 청년특보 일동에게 제안했다 .

이어 "오늘부터 우리가 미래캠프의 주인이고, 중심이다. 사소한 일 하나라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 주인의식을 가지고 뛰자" 며 "한 사람 당 하루에 최소 10표 이상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로 뛰자. 저부터 앞장서겠다. 우리 청년특보단 여러분을 믿는다"고 했쳤다 .

이어 청년특보단은 서산태안의 미래희망을 담은 빨간 종이비행기를 성 후보와 함께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발대식을 마쳤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서산과 태안에 거주하고 있는 20~30 대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300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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