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4일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 최재석 (사)한빛회 장애인식개선 강사 초빙해 실제 사례 소개
강현수 기자입력 : 2023. 11. 14(화) 22:43
천안시는 14일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천안시는 1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한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의 현주소를 인지하고 직원들이 대민 업무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장애당사자인 최재석 (사)한빛회 장애인식개선 강사가 장애인식개선 관련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한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의 현주소를 인지하고 직원들이 대민 업무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장애당사자인 최재석 (사)한빛회 장애인식개선 강사가 장애인식개선 관련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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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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