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11월 11일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천안역 청사 내에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6.25 참전유공자들이 일군 한강의 기적”사진전을 전시중이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및 정전 70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진행된 전시행사로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공헌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특별사진전을 관람한 김◯◯(여, 28세)님은 “많은 시민들이 출퇴근 길에 역사를 이용하며 전시전을 감상하고 있는데, 현재 세계경제대국·K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분들의 공헌을 사진전을 통해 알게 되어 감명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