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자개그립톡’ 천안시 재향군인회에 기부
- 자개그립톡,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만들어
강현수 기자입력 : 2023. 10. 19(목) 22:29
보훈지청 직원들과 대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하여 직접 만든 자개그립톡 60여개를 천안시 재향군인회에 전달하였다.
[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10월 19일(목)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만든 자개그립톡을 천안시 재향군인회에 기부했다.
이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였으며, 보훈지청 직원들과 대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하여 직접 만든 자개그립톡 60여개를 천안시 재향군인회에 전달하였다.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정OO(여, 21세)님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나라를 지켜준 제대군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 ”고 말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학생들과 정성들여 만든 그립톡을 받으신 국가유공자들께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국가유공자를 위하는 마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이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였으며, 보훈지청 직원들과 대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하여 직접 만든 자개그립톡 60여개를 천안시 재향군인회에 전달하였다.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정OO(여, 21세)님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나라를 지켜준 제대군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 ”고 말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학생들과 정성들여 만든 그립톡을 받으신 국가유공자들께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국가유공자를 위하는 마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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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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