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이은춘 기자입력 : 2023. 09. 19(화) 11:00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문화확산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주제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소방시설법 10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10월 1일까지 백제문화제 행사장 등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 플래카드 게시와 홍보물품 배부, 다중이용장소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집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모영목 예방안전과장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라며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이은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