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저혈당 환자 신속 이송 피해 막았다
김은성 기자입력 : 2023. 08. 08(화) 09:50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천안동남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와 훈훈한 화제다.
[천안/CTN]김은성 기자 =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천안동남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와 훈훈한 화제다.
게시글은 지난 7월 30일 새벽, 저혈당으로 의식장애가 있던 언니를 119 구급대가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주어 감사하다는 내용이다.
작성자는 특히 “우리는 때로 너무 익숙한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흘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누가 내 생명이 위급할 때 날밤을 세우며 헌신할 수 있는가?”며 “여러 번이나 위급상황에서 언니를 지켜주신 천안동남소방서 119구급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함께 존경과 찬사를 보내드린다”고 칭찬글을 남겼다.
칭찬의 주인공은 119구조구급센터에서 근무하는 소방교 송현민, 소방사 제민지, 김형호이다. 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 작년 한 해, 총 7,618건의 구급 출동하여 4,376명의 환자를 이송하였으며 월평균 634건, 하루 평균 21건의 출동으로 불철주야 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소방교 송현민은 “구급대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칭찬글이 게시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칭찬글에 힘입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게시글은 지난 7월 30일 새벽, 저혈당으로 의식장애가 있던 언니를 119 구급대가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주어 감사하다는 내용이다.
작성자는 특히 “우리는 때로 너무 익숙한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흘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누가 내 생명이 위급할 때 날밤을 세우며 헌신할 수 있는가?”며 “여러 번이나 위급상황에서 언니를 지켜주신 천안동남소방서 119구급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함께 존경과 찬사를 보내드린다”고 칭찬글을 남겼다.
칭찬의 주인공은 119구조구급센터에서 근무하는 소방교 송현민, 소방사 제민지, 김형호이다. 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 작년 한 해, 총 7,618건의 구급 출동하여 4,376명의 환자를 이송하였으며 월평균 634건, 하루 평균 21건의 출동으로 불철주야 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소방교 송현민은 “구급대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칭찬글이 게시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칭찬글에 힘입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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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