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회장 김지만, 이하 협의회)는 지난 12일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스플라스리솜 스페이스 B홀에서 '2023년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범수 충남도 여성정책담당관, 충남 각 지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을 비롯해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국무총리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성윤숙 선임연구위원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청소년유해환경의 유형, 청소년유해환경의 개선 및 차단 그리고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CTN 가금현 기자

소양교육은 국무총리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성윤숙 선임연구위원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청소년유해환경의 유형, 청소년유해환경의 개선 및 차단 그리고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단원들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이 될 수 있는 교육이 됐다.

김지만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참여해준 내빈 및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교육이 최전선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협의회는 충남 14개 시·군 21개 단체 1976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