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회장 임재덕, 이하 충기회)는 지난 5일 충남 보령시 무창포에서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는 충남 산불피해민 돕기 성금 500만원을 서산시 사회복지과(과장 최신득)에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됐다.

이번 단합대회는 이우인 재경서산시향우회장, 이형주 충기회 사무총장, 류제석 코리아인경제신문 충남취재본부장을 비롯한 기업인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 방문 및 여행과 운동을 통해 회원 화합을 다졌다.

보령 출신인 임재덕 충기회 회장은 지난해 2월 6대 회장으로 취임 후 충기회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산지역 막걸리를 전하면서 고향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