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호영)은 지난 17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통한 삶의 질 보장을 위해 한국치매예방협회 천안지부(지부장 신옥란)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치매 예방을 위한 사업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여 치매 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옥란 한국치매예방협회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재활치료, 치매예방홍보 등 100세시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호영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천안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원스톱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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