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은성 기자 = 대한태권리더경영연구회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불당동 이화원 프라이빗에서 2023 스승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태권리더경영연구회 회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김봉환 초대회장을 비롯 역대회장 및 고문에게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하며 스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더불어 올해 새로 가입한 신입회원들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환 초대회장은 "매년 스승의 날 초대해주고 자리를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며 "태권리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늘 고민하고 있고 내가 가진 경험과 능력을 회원들이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원경재 고문, 김봉환 초대회장, 이호진 3대회장

강현수 회장은 "태권리더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스승님,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라며 "앞으로도 스승님,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태권리더경영연구회는 매년 스승의날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천안에서도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회원 상호간의 단합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