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홍유선 기자 = CTN 신문·방송 가금현 대표이사는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하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의 봉사왕으로 등극했다.

가 대표는 지난 13일 덕산 스플라리솜 그랜홀에서 개최된 제12년차 지구대회 1일차 시상식에서 자원봉사 부문 최고의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충남 서북권(천안시·아산시·예산군·홍성군·청양군·보령시·당진시·서산시·태안군) 9개 시·군 96개 클럽에 4.000여명의 회원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지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가금현 대표는 서산지역 한서 로타리클럽 소속으로 총무 3회, 회장 3회, 지역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클럽 공공이미지위원장 직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그는 로타리 활동뿐 아니라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장,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 서산시 1388청소년지원단장, 서산시환경대책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청소년보호 및 환경개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또 문학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2충1효 전국백일장대회를 개최하고, 캄보디아에 한국어를 보급하기 위해 한국어학당을 개교시키는 등 봉사활동에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23년 국제로타리 3620지구 지구대회 자원봉사상 ▲금상 △가금현(한서) △한도현(한서) ▲은상 △정용자(천안능수) △김종구(한서) △김주태(한서) ▲동상 △김명순(당진해나루) △김구(천안목주) △이순애(천안아우내) △한옥화(서산국화) △문원근(태안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