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주식회사 셀마(대표 강현준)가 지난 8일 아동·청소년 스포츠활동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사)충남청소년자립지원센터(이사장 김은성)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셀마는 엔지니어링 서비스분야로 마이크로 수준의 진동 규제치를 요구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 기초부터 생산, 검사 장비를 위한 미진동 동적 설계에서부터 미진동 제어용 방진시스템 제작, 설치하는 회사이다

사업분야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사업 ▲NVH(자동차,선박,항공) ▲산업용 플렌트 소음진동 ▲일반건축물(주거용,산업용,다목적용) ▲환경분야(영향성평가, 방음벽/소음기 등) ▲건축구조 평가 등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21일 천안축구센터에 열리는 제1회 학교폭력예방 유소년·청소년 축구연맹전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1회 학교폭력예방 유소년·청소년 축구연맹전은 유소년·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로 건전한 학교생활과 여가 문화 정착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한국청소년보호연맹천안지회, 충남청소년자립지원센터 에서 주최하는 대회이다.

강현준 대표는 “유소년·청소년의 스포츠참여 확대로 건전하고 올바르게 학생들이 잘 성장해 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스포츠 참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이사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담아 준비해 주신 후원금으로 유소년·청소년들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