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은 시민이 정책을 직접 발굴하는 ‘대전 평생교육 정책 아이디어’를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과제는 진흥원의 비전인‘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만드는 정책 아이디어이며, 나이·지역·개인·단체 등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방문제출, 우편발송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오는 6월 열리는 시상식에선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 등 총 5명에게 상품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선희 원장은 “진흥원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담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