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이웃사랑 '사랑의 땔감' 나누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나눔 행사
이기국 기자입력 : 2022. 12. 16(금) 20:38
2022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사진제공 보은국유림관리소)
[사회/CTN]이기국 기자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난 15일 실시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동절기 난방비 지출 부담이 큰 농·산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행사이다.
숲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원목 등의 산물을 난방용 에너지 자원인 땔감으로 활용하고 산림 내의 인화물질 요인인 방치된 산물을 사전 제거로 산불을 예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보은, 청주 등 관내에서 거주하는 불우 이웃 10가구를 선정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원목 등 산물 50톤(가구당 5톤)을 직접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재수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미약하지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동절기 난방비 지출 부담이 큰 농·산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행사이다.
숲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원목 등의 산물을 난방용 에너지 자원인 땔감으로 활용하고 산림 내의 인화물질 요인인 방치된 산물을 사전 제거로 산불을 예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보은, 청주 등 관내에서 거주하는 불우 이웃 10가구를 선정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원목 등 산물 50톤(가구당 5톤)을 직접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재수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미약하지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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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