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오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열려
강현수 기자입력 : 2022. 11. 27(일) 23:52
칠오회 회원들이 기념식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CTN]강현수기자 = 지난 26일 오후5시 아산 마들렌 뷔페에서 '칠오회 창립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가족소개 ▲연혁 및 활동보고 ▲축사(회장) ▲ 가족소개 ▲영상시청 ▲공로패수여 ▲가족사진 및 단체사진 순으로 진행되었고 김종군 회원과 하상호 회원에게는 칠오회 설립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했다.
14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칠오회는 1998년 창립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면 올해 25주년을 맞아 칠오회 회원과 회원가족을 포함해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우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기념식 중간에 각 가정의 가족 소개를 하는 과정에서는 어릴적 보았던 어린이들이 숙녀와 청년으로 성장해 감회가 새롭고 그간 사진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만든 칠오회 25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는 동안 감동으로 인해 눈시울을 붉히는 회원도 있었다.
박태균 칠오회 회장은 “시골 깨복쟁이 친구들이 모여 먹고 즐겨 보자며 만든 칠오회 모임이 벌써 25주년 되고 그간 한번도 회원 상호간 의견충돌로 인한 중도해체라는 위기가 한번도 없었다는 점이 제일 뜻깊다 ”며, “초심을 잃지 말고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랜세월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가족소개 ▲연혁 및 활동보고 ▲축사(회장) ▲ 가족소개 ▲영상시청 ▲공로패수여 ▲가족사진 및 단체사진 순으로 진행되었고 김종군 회원과 하상호 회원에게는 칠오회 설립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했다.
14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칠오회는 1998년 창립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면 올해 25주년을 맞아 칠오회 회원과 회원가족을 포함해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우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기념식 중간에 각 가정의 가족 소개를 하는 과정에서는 어릴적 보았던 어린이들이 숙녀와 청년으로 성장해 감회가 새롭고 그간 사진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만든 칠오회 25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는 동안 감동으로 인해 눈시울을 붉히는 회원도 있었다.
박태균 칠오회 회장은 “시골 깨복쟁이 친구들이 모여 먹고 즐겨 보자며 만든 칠오회 모임이 벌써 25주년 되고 그간 한번도 회원 상호간 의견충돌로 인한 중도해체라는 위기가 한번도 없었다는 점이 제일 뜻깊다 ”며, “초심을 잃지 말고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랜세월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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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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