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와 학교법인 유명학원(이사장 박한우)이 교육 활동 보호 및 법률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법률센터와 학교법인 유명학원은 10월 13일(목) 오후 4시, 대전명석고 세미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 인력 지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종학 법률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 및 공동 발전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교사와 학생 모두 편안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 침해 예방교육 및 법률상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우 이사장은 “공동의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자유로운 환경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하며 “도덕이고 창의적인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 교육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