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충남대학교 간호대학에서 간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이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민영순 박사와 송라윤 간호대학장 등은 9월 27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간호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오늘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올해 2월 간호대학 박사과정을 졸업한 권영훈, 민영순, 박미현, 백수미, 서복남, 오은진, 정연희, Giap Thi Thanh Tinh 졸업생 8명이 뜻을 모은 금액이다.

민영순 박사는 “발전기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며, “십시일반 모은 발전기금이 충남대 간호대학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