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경찰서는 26일 '22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녹색어머니회 취임식 및 교통안전 간담회를 시행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추세에 맞춰 어린이가 안전하고 선진 교통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녹색어머니연합회 역할의 중요성 및 조직 운영 활성화 강조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녹색어머니 회원의 관심과 협조를 유도하고 경찰과 녹색어머니연합회의 협력으로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달했다.

이어 진천경찰서 관계자는 "진천군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접수 및 반영해 개선해나가고, 녹색어머니 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