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CTN]우리 국민들은 민주당의 궤변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지난 과거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뼈에 구멍이 송송뚫려 죽는다고 떠들어대던 손석희의 입놀림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고, 최순실의 태블릿PC에 담긴 내용이 진실이라 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옥살이를 지금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최순실의 태블릿PC는 증거 조작, 검찰과의 공모 의혹이 노승권 검사와 jtbc 간의 오고간 문자 메시지에서 밝혀졌고, 미국산 소고기 먹고 죽은 사람이 아직껏 한 사람도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입놀림하던 손석희는 어디론지 사라졌다.

그래서 묻자.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의 경력부풀리기를 가지고 물고늘어지는 자신들의 모양새를 바라보라. 설령 아내가 잘못했다 하더라도 그게 윤 후보와 직접적인 관계가 무엇 있겠는가? 그렇다면 똥묻은 개인 이재명을 보라. 이재명은 자신의 몸통 전체가 비리 덩어리인 데다가 아들은 도박꾼이요, 조카는 딸이 보는 앞에서 엄마를 무참히 살해한 살인범으로 지금도 복역중에 있다.

설령 김건희씨의 경력증명서가 허위라고 치자. 그렇다면 가짜증명서를 발급해준 학교당국의 잘못이지 김건희씨의 잘못은 아닌 것이다. 필자도 경력증명서를 발급 받으러 관계기관에 가서 주민등록증만 제시하면 경력증명서를 발급해주는 것을 알고 있다. 자신이 이런 저런 경력을 넣어달라고 요구한다 해서 그대로 해주는 창구직원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다. 필자는 5년마다 전근 다녔기에 언제 어디서 근무했는지 기억할 수가 없고 사실 확인도 안 된다. 그래 그런 걸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옹졸한 민주당이여. 이재명이 대장동 게이트와, 음주운전, 여성 성폭력,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댄 사실은 첩보가 아닌 정보인데도 왜 그런 것은 국민들에게 떳떳이 사죄하고 후보자를 갈아치우지 못하고 윤 후보 부인의 경력 위조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가?

그래서말이다.

지긋지긋하게 좌파의 무리들이 갈팡질팡 나라를 이끌어 왔던 대한민국의 운명은 이번에 이재명으로 하여금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조국으로부터 그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추미애가 확실히 바탕을 다졌고 이번에 이재명이 종지부를 찍게 될 것이다.

보라, 좌파의 몰락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필자는 기회 있을 때마다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를 언론에서 지지하는 칼럼을 썼고, 요즘은 매일같이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운동권 생활에서 애국으로의 변심을 언론에 연재하고 있으며, 그리고 원외에서는 김진태 전 의원이 정론 직필로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이들이 원외에서 애국으로의 활동을 하고 있기에 아무리 좌파에서 목소리 높여도 나라가 유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잡아야 할 것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국부 이승만 태통령께서 하시지 않았던가? 늦지 않았다. 삼고초려라도 하도록 해서 이들과 손을 잡아야 할 것이다.

민주당에게 당부하고 결론을 맺자.

내년은 국모를 선출하는 선거가 아니니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말고 나라를 위한 큰 틀에서 정쟁하기 바란다. 경력은 내가 조작한다고 해서 해주는 것이 아니다. 관계기관에서 신분증만 내면 해주는 것이다. 그러니 그런 옹졸한 싸움 끝내기 바란다.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한 대전 출신 국회의원들 행동거지도 필자가 눈여겨 볼 것이다.

나라의 장래를 위해 옳은 일 하기 바란다. 숲을 보면 먼 산이 안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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