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일제점검
- 영업자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집중 점검
박형태 기자입력 : 2021. 11. 29(월) 16:12

[청주/CTN]박형태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2월 한 달간 동물판매업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272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관련 영업은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생산업, 동물전시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 동물장묘업이 해당된다.
점검반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장의 시설 및 인력 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영업장에 자가점검표를 발송해 비대면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만일 위반사항 적발 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추후 보완 여부를 재점검한다.
또 영업장 방문 시 홍보 리플릿을 활용하여 내년 6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영업장 기준에 대해 안내해 적합한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산업 문화가 정착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관련 영업은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생산업, 동물전시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 동물장묘업이 해당된다.
점검반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장의 시설 및 인력 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영업장에 자가점검표를 발송해 비대면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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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위반사항 적발 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추후 보완 여부를 재점검한다.
또 영업장 방문 시 홍보 리플릿을 활용하여 내년 6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영업장 기준에 대해 안내해 적합한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산업 문화가 정착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태 기자 ctncj-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