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중학동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 직접 재배한 재료, 김치 포장재 재활용으로 탄소 중립 모범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11. 15(월) 13:31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 중학동(동장 전홍남)은 지난 13일 새마을회 알뜰매장에서 '2021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중학동 새마을회에서 매년 주관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함께해 배추 800포기를 담그고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80세대에 전달하는 등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다졌다.
이번 김장행사에 사용된 배추, 무 등은 중학동 새마을회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재료를 사용하여 원가를 절감하는 한편 신선한 김치를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 김치 포장에 사용된 종이상자는 빈병을 수집, 판매하고 남은 상자를 재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가 되었다.
정인묵 중학동 새마을 협의회장 "김장은 겨울을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정성스레 버무린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학동 새마을회에서 매년 주관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함께해 배추 800포기를 담그고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80세대에 전달하는 등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다졌다.
이번 김장행사에 사용된 배추, 무 등은 중학동 새마을회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재료를 사용하여 원가를 절감하는 한편 신선한 김치를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 김치 포장에 사용된 종이상자는 빈병을 수집, 판매하고 남은 상자를 재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가 되었다.
정인묵 중학동 새마을 협의회장 "김장은 겨울을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정성스레 버무린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