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스마트헬스케어센터(센터장 이수현)는 2021년 제8회 K-Girls Day 행사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제8회 K-Girls Day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오는 9월 6일에서 17일까지 2주간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공주대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오는 9월 13일(월) 메타버스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공주대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2020년도에 이어 2번째 참여로 여학생들에게 스마트헬스케어 분야를 소개하고 유제인 진행자와 함께 체성분분석기, 스트레스측정기, 3D 인체 해부도, 동작분석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K-Girls’ Day’는 2014년부터 여학생의 이공계 진학 및 산업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산업통장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100%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1인 크리에이터가 제작하는 프로그램 영상을 간접 체험 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멘토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공주대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스마트헬스 기기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질병 예방관리 중심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이용을 위한 예약은 공주대 스마트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