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마철 폭우 대비 하천시설물 현장점검 실시
박형태 기자입력 : 2021. 06. 03(목) 15:49

[청주/CTN]박형태 기자 = 청주시가 장마철 폭우를 대비하기 위해 재해저감시설인 우수저류시설, 배수장, 배수문 등에 대한 시험가동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시험 가동한 시설은 우수저류시설 3곳과 배수장 5곳, 배수문 57곳 등 총 65곳이다.
배수펌프 및 수문정상가동 여부, 송·배전반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비상발전기 등 예비전원 확보여부, 구조물의 균열·누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배수문 토출구 등 부대시설의 작동상태 및 구조물 안전상태, 배수문 손상 및 변형상태를 확인 하고 이상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기 전에 정비를 완료해 하천시설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지성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원격제어 및 수문 작동 여·부를 확인하여 이상이 있을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돌발성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사전 시설점검 및 관리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시험 가동한 시설은 우수저류시설 3곳과 배수장 5곳, 배수문 57곳 등 총 65곳이다.
배수펌프 및 수문정상가동 여부, 송·배전반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비상발전기 등 예비전원 확보여부, 구조물의 균열·누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배수문 토출구 등 부대시설의 작동상태 및 구조물 안전상태, 배수문 손상 및 변형상태를 확인 하고 이상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기 전에 정비를 완료해 하천시설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지성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원격제어 및 수문 작동 여·부를 확인하여 이상이 있을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돌발성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사전 시설점검 및 관리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태 기자 ctncj-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