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신찬인)은 모바일 식권 전문 기업인 ‘벤디스(대표 조정호)’와 도내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26일(금)에 체결했다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 또는 학교 밖센터를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인근식당 이용, 도시락, 모바일 쿠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은 제한된 식당을 확대하여 균형 잡힌 다양한 식단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신찬인 원장은"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청소년 친화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벤디스(대표 조정호)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식당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