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한성진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에서는 17일 김성찬 홍성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란 가정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1월 시작됐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김성수 교육장은 "1가구 1소화기, 감지기를 꼭 구비해 생활 속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학생들이 소화기와 소화전 등의 기본 사용요령을 올바르게 터득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과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당진교육지원청 김용재 교육장을 지목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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