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CTN]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준호, 김해7, 더불어민주당)는 제383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2일 습지생태 전문기관인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및 우포늪생태관 등을 방문했다.

이 날 위원회는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을 찾아 주요 업무계획 및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발전적인 정책 발굴과 대안제시를 위해 노력했으며, 우포늪 생태관, 우포늪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과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박준호 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은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의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 발전적인 정책발굴과 대안제시를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 습지인 우포늪을 방문함으로써 습지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습지보전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습지 조성에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 edios2@naver.com 김태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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