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CTN]김태훈 기자 =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춘덕)는 5일 제102회 임시회를 앞두고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 간담회는 제102회 임시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집행기관으로부터 임시회 상정 안건에 대한 사전 설명을 듣고, 쟁점 사안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창원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행복의창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에 대하여 집행기관으로부터 심도있는 검토 보고를 받았다.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소통간담회는 의원들이 임시회 전 회부된 안건에 대한 의견제시와 동의안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집행부와 의원들 간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로, 창원시민의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제102회 창원시의회 임시회에서 회부된 조례안과 동의안 등 11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edios2@naver.com 김태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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