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강문수 사회복지법인 활란복지재단 대표이사(사진)가 지난해 '2020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노인복지 확충과 요양보호서비스 발전에 헌신하고 충남지역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 및 역량 제고를 도모하면서 이웃사랑 실천과 자원봉사 활성화 선도에 기여한 공으로 모 신문사에서 선정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활란복지재단, 활란요양원, 활란노인전문요양원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세계최대 민간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한서 로타리클럽 회원으로 가입 지역사회와 세계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수행하고, 제9대 충남사회복지협회장에 이어 지난해 12월 2일 제10대 충남사회복지사협 회장에 당선되는 등 충남 사회복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강문수 대표는 이 같이 사회복지에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한서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강 대표는 "사회서비스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과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사회복지현장의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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