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한파에 따른 난방용품 화재예방 당부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1. 06(수) 10:44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공주시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사용량이 증가하는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히터·열선·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사용을 당부했다.
소방청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난방용품 화재는 전기장판·히터가 18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열선 1257건, 화목보일러 1194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주소방서는 난방용품을 더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전기장판과 히터는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 전 반드시 고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같은 시간대 1개 이상 동시에 사용하지 말고 옷장, 이불, 소파 등 가연성 물질 가까이에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로 동파 방지나 보온을 위해 사용하는 전기 열선은 의류나 스티로폼 등 열 축적이 큰 물건과 함께 사용하면 화재위험이 크다. 또 충격을 주거나 열선을 겹쳐 사용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화목보일러는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않도록 하고, 화재 시를 대비 소화기를 비치하고 지정된 연료를 적당량 사용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연통을 청소해야 한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가정의 온기를 안전하게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방청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난방용품 화재는 전기장판·히터가 18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열선 1257건, 화목보일러 1194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주소방서는 난방용품을 더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전기장판과 히터는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 전 반드시 고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같은 시간대 1개 이상 동시에 사용하지 말고 옷장, 이불, 소파 등 가연성 물질 가까이에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로 동파 방지나 보온을 위해 사용하는 전기 열선은 의류나 스티로폼 등 열 축적이 큰 물건과 함께 사용하면 화재위험이 크다. 또 충격을 주거나 열선을 겹쳐 사용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화목보일러는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않도록 하고, 화재 시를 대비 소화기를 비치하고 지정된 연료를 적당량 사용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연통을 청소해야 한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가정의 온기를 안전하게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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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