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CTN]채철식 기자 = 명성신협이 비대면 방식으로 제천시청에 마스크 전달 및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했다.

명성신협이 연말을 맞아 코로나19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기부활동에 나섰다.

명성신협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따듯한 지역사회를 어부바하는 신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31일 제천시청을 통해 전달하였으며, 이번 기부활동에는 KF-94마스크 1,000장(100만원 상당)을 비롯한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명성신협(이사장 백창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