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랑

[사회/CTN]이기국 기자 =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조진열(69세), 장아랑(56세) 자문위원이 30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군 협의회별로 진행된 '2020년도 민주평통 의장, 도지사 표창 자체 수여식'에서 조진열 부회장은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을, 장아랑 위원은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두 자문위원은 지역의 평화통일 홍보대사로서 혁신과 창의적 사고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힘쓰며,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통일문화 활동에 지역사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협의회 자체 사업을 개발 추진하면서 평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통일공감좌담회, 통일시대시민교실 강연회, 8.15광복절 기념식등을 주도하였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안보관 및 통일관, 평화통일의 산교육을 위해 통일공감 현장견학과 통일강연, 통일골든벨등을 진행하였으며, 지역 봉사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정착지원 사업을 주도하는등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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